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하기 위해 21일(현지시간) 방미길에 나섰다.
나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이번 방미는 시기적으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백악관 회담 분위기가 '험악'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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