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중국은 21일(현지 시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련해 긴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2시간 동안 화상 통화를 한 뒤 "각급에서 접촉을 강화하기로 한 건설적인 논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달 초 희토류 기술에 수출 통제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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