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2일 10일차 국정감사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캄보디아 납치·감금 범죄를 두고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외교통일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5개 상임위에서 각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는 확대하면서 국민과 재외동포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경찰 주재관 증원은 외면했다면서 캄보디아 사태 책임을 전 정권에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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