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강화 외친 미야자키로 다시…롯데, 2026년 초석 위한 가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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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강화 외친 미야자키로 다시…롯데, 2026년 초석 위한 가을 구슬땀

롯데는 2일 일본 미야자키로 수비 강화 캠프를 떠난다.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비 강화 캠프를 떠난다.

롯데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수비 강화 캠프를 처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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