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女약사에 10만원 건넨 80대 노인…"예쁘다, 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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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女약사에 10만원 건넨 80대 노인…"예쁘다, 내 딸 하자"

한 젊은 여자 약사가 80대 노인으로부터 용돈과 함께 '내 딸이 돼라'라는 쪽지를 받았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쪽지에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적을 수 있는 빈칸도 포함돼 있었고, 노인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한자도 적혀 있었다.

이 쪽지에는 "딸 안 할 거면 (돈) 돌려달라.(제안을) 허락한다면 이름과 번호를 적어라"라는 내용도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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