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방산기업 L3Harri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군의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을 수주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말 열린 제17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Harris 컨소시엄을 심의·의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50여년 간 군용 항공기 체계개발, 양산, 정비,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 방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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