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미 NBC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특수교사인 저스틴 구롤라라는 여성은 2018년 2월 미 캘리포니아주 휘티어시에서 조카와 함께 인도를 걷다가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졌다.
구롤라의 변호인은 "구롤라는 나무로 인해 약 5㎝ 정도 높아진 보도에 발이 걸렸다"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팔을 뻗었지만 결국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박고 말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사고 당시 시에서는 보도블록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두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구롤라가 사고를 당하고 2년 뒤에도 시는 보도 점검에 관한 계획을 방치해 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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