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수개월간 임신과 출산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소셜미디어(SNS)에 아기 사진까지 올렸지만, 아기가 실제로는 '인형'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이후 커즌스의 사촌인 네이브 맥로버츠가 사건의 전말을 틱톡에 공개하면서 영상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맥로버츠는 영상에서 "아기가 전혀 울지 않았고, 커즌스가 누구에게도 아기를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품게 됐다"며 "우리는 모두 그녀를 믿었었다"라며 당시의 배신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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