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더러운 전술 썼다"…아틀레티코 극대노! 비 맞으며 훈련, 온수 중단→샤워 불가능 'UEFA에 공식 항의"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훈련장 샤워시설에 온수 공급을 하지 않은 아스널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공식 항의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훈련 시간에 온수 공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훈련을 예정보다 일찍 중단했고, 그 이후 아스널의 훈련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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