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이 한국에서 귀화한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부진에 속을 태우면서도 한국에서 그를 두고 '반칙왕'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그를 적극적으로 감싸고 나섰다.
우선 린샤오쥔은 16일 열린 자신의 주종목인 남자 500m에서 페널티를 받고 실격 당했다.
21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린샤오쥔이 월드투어에서 두 번이나 페널티를 받음에 따라 한국에서 그를 '반칙왕'으로 부르고 있다"며 "한국은 린샤오쥔을 버린 것도 부족해 이젠 욕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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