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서울 강남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냉동 상태로 유통된다는 이유로 소비기한 표시 의무가 없는 아이스크림류의 민원과 피해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아이스크림류 소비자 피해신고가 전무했지만, 작년 2건이 발생하더니 올해는 8월까지 5건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아이스크림 2건(1분기), 아이스밀크 2건(2분기), 샤베트 1건(3분기)의 피해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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