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일리에 볼로잔 총리를 예방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방산수출을 넘어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그러면서 "한국은 루마니아를 단순한 수출대상국으로만 보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도 수십년간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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