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금덩이를 훔친 혐의로 20대 중국 여성이 프랑스 검찰에 구속됐다고 일간 르몽드가 전했다.
파리 검찰청은 지난 13일(현지시간)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예비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통화 내역 추적 결과 이 여성이 범행 당일 프랑스를 출국해 중국으로 돌아가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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