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성인으로 처음 나선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서 경북팀의 우승을 합작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일반부로 처음 참가한 전국체전에서 남자 단거리 종목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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