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다 젤비아는 21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SAIC 푸동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부그룹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소마 유키의 추가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5분 마치다의 에이스 소마가 먼 거리에서 때린 슈팅이 낮게 깔려 상하이의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상하이는 전반 34분에도 마치다의 맹공에 추가 실점을 내줄 위기에 몰렸지만, 수비수들의 몸을 던지는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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