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일률적 규제, 실수요자만 피해...정부는 근거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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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일률적 규제, 실수요자만 피해...정부는 근거 밝혀야”

김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왕시가 서울 강남이나 분당, 과천 등과 동일하게 규제지역으로 묶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이번 결정의 수치적 근거와 비교 사례를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월 15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의왕시 전역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김 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왜 의왕시가 이번 조치에 포함됐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며 “지역 대부분의 부동산 가격은 정체 상태이고 거래량도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지정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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