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 이재석(34) 경사의 순직 사건과 관련해 파출소 당직 팀장이 이 경사가 실종되기 전 통화에서 상황실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는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전 팀장 A 경위가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 58초간의 통화는 이 경사가 현장에 출동해 오전 2시 16분에 첫 무전을 하고 14분 뒤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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