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황창선 경기남부청장은 “단발적 행위가 아니라 8개월간 39회에 걸쳐 정치 관련 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치적 언행 금지를 수차례 교육했음에도 반복된 사안이라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선을 넘었다면 징계는 불가피하지만, 양형이 과하면 ‘정권 눈치보기’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이건 조직 신뢰의 문제다.균형 잡힌 조치가 필요하다”고 재검토를 요청했다.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게시물에 “스팔완 멸공”이라는 댓글을 달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이로 인해 경찰 조직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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