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전국체전 '4관왕' 김우민 "내년 AG 41초대 목표"(종합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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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전국체전 '4관왕' 김우민 "내년 AG 41초대 목표"(종합 2보)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도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남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도 수립했다.

지난 19일에 열린 계영 8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황선우와 김우민은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이날 황선우와 함께 금빛 레이스를 펼친 김우민은 지난 18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에서 15분00초54로 금메달을 땄고, 지난 19일 계영 800m에서도 황선우와 함께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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