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섭 시의원./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김주섭 의원이 21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해시의 고질적인 교통 사각지 문제 해소와 '교통복지 도시 김해' 구현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의 확대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해시는 2019년 12월 경남도 내 최초로 수요응답형 버스를 시범 도입해 현재 도시형 버스 3대를 운영 중이다.
김주섭 의원은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는 단순한 교통 행정이 아니라 김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이며, 나아가 도시 경쟁력 강화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김해시 전역으로 사업이 확대돼 교통 사각지 없는 김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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