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직접 심고 키운 순무를 수확하기 위해 동갑내기 지원군 카니를 초대했다.
이장우는 결혼 선배 카니에게 "결혼 조언을 해 줄 수 있냐"며 질문을 건넸고, 카니는 "저희 할머니가 샤먼(무당)이었다.그래서 제가 타로를 잘 본다"며 이장우에게 타로로 운을 점쳐 주겠다고 선포했다.
카니는 "몇 명 낳고 싶냐"며 질문을 건넸고, 이장우는 "다섯 명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공개하며 주민회관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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