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K-뷰티 임상시험 사각지대…피험자 안전 심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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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K-뷰티 임상시험 사각지대…피험자 안전 심히 우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오늘(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식약처의 권위가 K-뷰티 화장품 영역에서 침해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와 국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주영 의원은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거나 지정한 화장품 인체시험기관이 있느냐고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화장품 인체시험기관을 공식적으로 지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주영 의원은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에 약 30개의 사설 인체시험기관이 소속돼 있지만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모두 관리·감독 권한이 없어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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