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도산지(왼쪽)와 아히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를 따낸 뒤 마주보며 포효하고 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16개 블로킹으로 상대(10개)를 압도했다.
삼성화재가 24-24 듀스에서 디미트로프의 백어택이 아웃, 아히의 강서브가 꽂혀 세트 동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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