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김영섭 KT 대표 다시 부른다…해킹사태 위증여부 검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21일 김영섭 KT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다시 불러 세우기로 했다.

과방위는 이날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김 대표를 비롯해 레지날드 숌 톰슨 넷플릭스 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정교화 전무, 앤드류 우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정책총괄, 허욱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등을 오는 29~30일 진행되는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윌슨 화이트 구글 아시아태평양 대외정책총괄 부사장,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이상현 구글코리아 플랫폼 정책 부문 글로벌 디렉터도 인앱결제 및 유튜브 댓글 삭제 논란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