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원주 DB를 꺾고 창원 LG,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원정 4연패에서 탈출한 것은 물론, DB전 상대 연승 횟수를 '5'로 늘렸다.
4쿼터에만 18점을 기록한 이선 알바노를 앞세워 반전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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