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3800선을 넘어선 가운데,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주식 상승 현상과 관련해 중국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여당은 “음모론”이라며 김 최고위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이 세계 6대 강국이지만 한국은 사람과 기업이 전부”라며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이 정도를 (중국이) 장악해 버리면 우리나라가 아닌 것이다.카카오, 네이버 등 통신과 관계된 기업들 몇 개 장악해버리면 우리 정보 대다수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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