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는 이날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고 김 대표를 비롯해 레지날드 숌 톰슨 넷플릭스 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및 정교화 전무, 앤드류 우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정책총괄, 허욱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등을 오는 29∼30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과방위원들은 김 대표가 이날 열린 국감에서 KT 해킹사태로 인한 피해 사실을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해 거짓 증언을 했는지를 캐물을 계획이다.
톰슨 대표이사를 비롯한 넷플릭스 관계자들은 국내 소비자 기만행위 문제, 허 부사장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 관련 사안 등에 대해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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