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일본의 강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잡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울산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산프레체와의 2025-2026 ACLE 리그 스테이지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김민혁의 한 골을 끝까지 지켜 산프레체를 1-0으로 꺾었다.
2022∼2024년 K리그1 3연속 우승을 달성한 울산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김판곤, 신태용 전 감독과 연이어 결별, 18일 광주FC와의 리그 경기부터는 노상래 유스 디렉터가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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