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청년‘AI 빈부격차 해소’ 위한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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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청년‘AI 빈부격차 해소’ 위한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들이 학업·취업·창업·노동 등의 다양한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높은 구독료와 구입비 부담으로 인한 정보 활용 능력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배지환 의원은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생활과 일터 전반에 스며든 시대에, 경제적 여건이 청년의 정보 활용 능력 격차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며 “이번 개정안이 청년 모두에게 공평한 디지털 학습과 창업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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