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린 딸 지키려다…여중생 탄 전동킥보드에 30대 엄마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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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린 딸 지키려다…여중생 탄 전동킥보드에 30대 엄마 중태

30대 여성이 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중학생 2명이 타고 달리던 전동킥보드에 부딪혀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8일 오후 4시37분께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다 30대 여성 B씨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원동기 면허도 없는데다 1인 탑승 원칙을 어기고 전동킥보드를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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