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로 전이된 전립선암을 진단 받았던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방사선 치료 과정을 마치고 회복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대변인을 통해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과정을 마쳤으며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전립선암 말기를 진단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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