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오픈(슈퍼 750)에서 완승을 거둔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제'의 위용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지난 19일 덴마크 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세트스코어 2-0(21-5, 24-22)으로 꺾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이번 우승은 1987년 이영숙 이후 37년 만의 한국 선수 덴마크 오픈 여자단식 제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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