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떨어지면 사라”던 국토차관, ‘5억차익 갭투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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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지면 사라”던 국토차관, ‘5억차익 갭투자’ 논란

집값이 떨어진 후 집을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 의혹이 제기됐다.

이 차관은 매수자와는 전세 계약도 체결해 현재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권 이전은 같은 해 12월 19일 이뤄졌으며, 그 사이인 10월 5일 14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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