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2027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던 콩파니 감독과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 2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30대 후반의 젊은 사령탑인 콩파니 감독은 번리(잉글랜드)를 이끌다 2024년 5월 뮌헨에 부임, 첫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지휘했다.
콩파니 감독의 재계약은 김민재에게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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