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은 없다"…황정민의 여장+춤+랩, 바쁘다 바빠 '다웃파이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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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은 없다"…황정민의 여장+춤+랩, 바쁘다 바빠 '다웃파이어' [종합]

그 외에도 다니엘, 다웃파이어 역의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은 작품 중 노래와 춤은 기본 탭댄스, 랩, 퀵체인징까지 소화해야 한다.

초연부터 작품을 한 정성화는 "노래, 춤 다 잘해야 한다.성실하지 못한 배우는 이 역할을 할 수 없다"며 "황정민 선배는 성실함의 대명사다.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는지 모른다.10시에 연습 시작이면 7시 반에 와서 모든 요소들을 다 소화한다"라며 특히 황정민에 대해 칭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정민은 "고통스럽다.다음 시즌은 못할 것 같다.뼈 마디가 쑤신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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