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도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남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도 수립했다.
지난 19일에 열린 계영 8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황선우와 김우민은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세운 아시아 신기록과 2개의 한국 신기록으로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다"며 "이번 체전을 준비했던 과정을 토대로 남은 메이저 대회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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