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심사인력 369명…미·유럽보다 25배 적어 “K-바이오 강국 위해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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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심사인력 369명…미·유럽보다 25배 적어 “K-바이오 강국 위해 확대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병)은 21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K-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심사인력 확대를 촉구했다.

남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주요국 심사인력 현황 및 신약 허가’ 자료에 따르면 심사인력은 한국 식약처 369명, 미국 FDA 9,049명, 유럽 EMA 4,000명, 일본 635명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지난 9월 23일 행정안전부에 수시직제로 297명 증원을 요청했고, 10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약 심사 업무량이 인력에 비해 많다”며 “식약처 심사인력 300명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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