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사건' 1년 만 뒷북 사과했지만...MBC 신뢰도 회복은 글쎄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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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사건' 1년 만 뒷북 사과했지만...MBC 신뢰도 회복은 글쎄 [엑's 초점]

'뒷북 사과'를 했지만, MBC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고인의 유족은 그간 유족은 MBC에 공식사과 및 재발방지 입장 표명, 기상캐스터 정규직화, MBC 내 비정규직 프리랜서 전수조사 등을 요구해왔다.

MBC는 유족의 단식 투쟁 27일 만에 잠정 합의를 이뤄내면서 공식 사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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