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의원 "28.8억 투입 KR스타트업라운지, 이용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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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의원 "28.8억 투입 KR스타트업라운지, 이용률 저조"

김희정 국회의원./김희정 의원실 제공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벤처 지원시설이라며 조성한 'KR스타트업라운지'가 이용률 저조로 다시 유휴공간으로 전락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부산 연제구)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역사 7곳에 총 28억 8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라운지를 조성했으나, 평균 이용률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2021년~2025년 8월) 평균 이용률은 공덕역 46%, 벡스코역 4%, 대전역 69%, 오송역 36%, 동탄역 42%, 순천역 6%, 안산역 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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