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사장, 아이돌 커플 영상으로 '협박'... 징역형 집유
렌트카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의 사생활 영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트카 업주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결국 겁을 먹은 피해자는 세 차례에 걸쳐 A씨에게 총 979만 3000원을 송금했다.
형법상 공갈죄는 사람을 협박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성립하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