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한 K리그1 전북현대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지난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 전북의 리그 경기 이후 자신의 SNS에 심판 판정과 관련한 게시글을 올렸다.
이후 포옛 감독은 경기 후 SNS에 'Not penalty Not VAR Not words(페널티킥도 아니고, VAR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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