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티어드랍 김상영, 암 투병 끝 별세… 향년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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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티어드랍 김상영, 암 투병 끝 별세… 향년 42세

밴드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그래피 전 편집장 김상영이 21일 사망했다.

티어드랍 김상영(사진=티어드랍 SNS) 티어드랍 측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 김상영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티어드랍 측은 “사랑하는 우리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김상영이 오늘 새벽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났다”며 “누구보다 밴드와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 가득했던 친구였다.무겁고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부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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