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미얀마 ‘사기 농장(scam factory)’에서 탈출한 두 사람의 홍콩인 에릭(30)과 20대 낸시의 증언과 고발을 자세히 다뤘다.
SCMP는 이날 미얀마의 ‘사기 농장’ 강제 수용소에서 탈출한 홍콩인 2명의 증언을 통해 감금과 전화 사기 강제 노동을 당한 사례를 전했다.
사기 농장에서 벗어난 뒤에도 낸시는 때때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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