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시신을 최근 화장한 프놈펜 턱틀라 불교 사원에 한국인 시신 4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원 내부 보고서에는 한국인 시신 3구의 성별은 모두 남성으로, 사인은 모두 '심장마비'로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인근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시신도 이 사원 안치실에 2개월 넘게 보관돼 있다가 전날 화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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