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임업인협회(중앙회장 최상태)와 140개 임업단체가 공동 주관한 ‘산림경영 왜곡·산불대책 촉구대회’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전국 임업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올해 영남 산불로 10만㏊가 불타는 참사를 계기로 정부의 산림정책과 제도적 차별을 바로 잡자고 주장했다.
권영익 한국전문임업인협회 부회장은 이날 ▲산불·산사태 피해보상 현실화 ▲사유림 경영권 보장 ▲임업경영국 신설 ▲임업재해보험 도입 ▲사유림 중심의 정책 전환 ▲산불 피해 국가책임 명문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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