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리그 데뷔골이었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전성기 바르셀로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메시의 드리블 골과 함께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2016-20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리그 통산 333경기 127골 71도움을 기록했다.
댈러스와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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