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최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 음악치유 프로그램인 ‘뮤라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음악 외에도 치매예방 체조, 미술작품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악기를 활용해 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면서 즐겁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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