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마련한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은 ▲교과별 수행평가와 논술형 평가 비율 조정 ▲논술형 평가의 질 제고(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활용 등) ▲수업과 연계한 수행평가 설계·운영 등 성장으로 이어지는 학생 맞춤형 피드백 강화가 주요 골자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 지원과 학생평가 내실화를 위한 수행평가 시기 조정, 우수사례 공유,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운영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수행평가가 ‘수행지옥’이 되지 않도록 비율과 시기를 조정하겠다”면서 “본래 취지대로 수업 중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평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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