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틸왕' 돈방석에 앉는다, 4년 1427억 신인 연장 계약…트레이 영과 동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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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틸왕' 돈방석에 앉는다, 4년 1427억 신인 연장 계약…트레이 영과 동행 '유지'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애틀랜타 호크스의 올-디펜시브 가드 다이슨 다니엘스(22)가 구단과 4년, 총액 1억 달러(1427억원) 규모의 신인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특히 1995~96시즌 게리 페이턴 이후 한 시즌 최다인 스틸 229개(경기당 3.0개, 리그 1위)를 해내는 등 엄청난 수비력을 자랑했다.

시즌 평균 스틸 3개 이상을 마크한 건 1990~91시즌 앨빈 로버트슨 이후 처음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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