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찰의날 옛 대공분실 전격 방문…'민주 경찰' 확립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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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찰의날 옛 대공분실 전격 방문…'민주 경찰' 확립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제80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과거 대공분실이었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을 방문해 '민주 경찰' 확립을 재차 주문했다.

강 대변인은 "남양동 대공분실은 과거 군부 독재 시절 경찰의 어두운 역사가 남겨진 국가 폭력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이 대통령이 경찰의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시는 이와 같은 오욕의 역사가 되풀이되는 일 없이 진정한 '민주 경찰',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의지가 담긴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사를 통해 "오직 국민의 편에 선 진정한 '민주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며 "제복 입은 시민, '민주 경찰'이야말로 우리 '민주 대한민국'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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